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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 늘어나는 빈집…'체계적인 관리·대책 세워야'

딜라이브TV 박선화 기자 victory307@dlive.kr

기사승인 2022.09.16  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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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재개발 재건축 지역이 
많은 성북구는 
주민들이 살다 떠난 
빈집이 늘고 있는 실정인데요.
장시간 방치된 탓에  
붕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성북구의회에선 
빈집에 대한 대책 마련이 
요구됐습니다. 
박선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성북구 성북동 226-107번지 일댑니다. 

최근 몇 년 사이 빈집이 늘고 있습니다. 
 
서울 성곽과 인접해   
고도 제한으로  
집을 마음대로 지을 수 없고,

지대도 높아 
사람들이 이동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주인 없이 방치된 빈집은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 위태롭습니다.   

오랜 시간 빈집이 방치되면서 주택 노후화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붕괴 우려마저 
커지고 있습니다.

성북구의회에선 지역 곳곳에 
방치되고 있는 빈집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집행부가 
빈집에 대한 실태 조사와 
적극적인 관리에 나서야 한다는 겁니다.


( 임현주 성북구의원 )
"구청장이 빈집 실태 조사 및 정비 계획을 
5년마다 수립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성북구는 지난 2018년 시행한 
빈집실태조사 결과 
지역 내에는 180여 채의 
빈집이 있는 걸로 보고됐고, 

이 가운데 붕괴 우려가 
큰 빈집에 대해선 철거할 것을 
소유주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승로 성북구청장 )
"(안전진단) 4등급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위험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저희가 별도로 
22 가구가 발생해서 지난해부터 
소유주를 통해서 철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구의회는 빈집은 
도시 미관 저해와 범죄 장소,

주민 안전 마저 
위협하는 만큼 
체계이고 집중적인 관리가 시급하다고 
재차 주문했습니다.

성북구는 
빈집 주변에 대한 
방범 활동 강화와, 

우범 지대에 대한 출입 통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임현주 성북구의원 )
"(빈집 현황을) 시행했다면 
실태 조사 현황과 정비 계획에 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승로 성북구청장 )
"저희가 범죄의 우려나 
주민들이 불안해 하시고 있기 때문에 
그곳에 출입하지 못하도록 
시건장치 내지는 통제할 수 있는 
파출소와 연계해서 (관리하겠습니다.)"


성북구는 서울시 모든 자치구는 
빈집 및 소규모 주택 정비 조례에 따라 

5년마다 의무적으로 
빈집에 대한 실태조사를 해야 한다며  

지난 조사 후 5년째인 2023년도에 
보다 철저한 정비계획수립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딜라이브 뉴스 박선화입니다.

 

딜라이브TV 박선화 기자 victory307@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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