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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 대형 배수터널 뚫는다…27년까지 완공

딜라이브TV 이상범 기자 sblee@dlive.kr

기사승인 2022.09.15  15: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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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서울시가 지하 4~50m 아래에 
큰 빗물 터널을 만드는 
대심도 빗물배수시설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침수취약지역 6곳 가운데
이번에 침수 피해가 컸던
강남역과 도림천, 광화문 일대 먼저 
건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상범기잡니다. 

【 리포트 】
서울시가 
대심도 빗물배수시설 사업을 재개합니다. 

2011년 발표이후 11년 만입니다. 

목표는 현재 30년 빈도를 
최대 100년으로 끌어 올렸습니다.    


( 장기철 팀장 / 서울시청 치수안전과 )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대책으로 
대심도 빗물 배수터널을 
재추진하게 되었습니다. 
30년 빈도는 시간당 
95mm을 이야기하고요. 
100년 빈도는 시간당 
110mm 정도가 되겠습니다." 


대상 지역은 총 6곳, 

그 가운데 이번 폭우로 피해가 컸던 
강남역과 광화문, 도림천 먼저 
추진합니다. 

지형이 낮은 강남역은 
시간당 110mm이상 폭우를 견디도록 
길이 3.1km 터널을 
한강까지 뚫을 계획입니다. 

광화문 일대는 
효자동에서 청계천까지 길이 3.2km,

도림천은 신대방역에서 여의도까지
길이 5.2km를 설치해 
시간당 100mm이상 내리는 빗물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 장기철 팀장 / 서울시청 치수안전과 )
"이번에 대심도 사업이 완료되면 
시간당 최대 110mm의 빗물을 
처리할 수 있게 되어서 침수피해가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신월 일대에는 지난 8월 8일 
시간당 약 60mm 집중호우가 발생했는데 
배수터널을 가동해 강서, 
양천 일대 침수 피해를 방지할 수 있었습니다."


사업비는 국비와 시비 합쳐 
총 9천억 원이 투입되고
완공은 27년입니다.   

아울러 시는 2단계 사업으로 분류된 
사당동과 강동구, 용산구는 
28년부터 5년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딜라이브뉴스 이상범입니다.

 

딜라이브TV 이상범 기자 sblee@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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