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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퇴임 앞둔 정순균 구청장 "강남 바로알리기 나서야죠…"

서울경기케이블TV 엄종규 기자 um011212@dlive.kr

기사승인 2022.06.17  15: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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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7월 새로운 민선8기 출범을 앞두고 당선인들은 구정 파악에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반면 지난 4년을 정리하며 퇴임을 앞둔 구청장들도 있는데요. 
강남의 진보계열 구청장인 정순균 청장 역시 곧 임기를 마무리합니다. 
정구청장은 최근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3연패의 원인을 지역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지 않은데 있다며 퇴임 후 강남 바로 알리기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엄종규 기잡니다.

【 리포트 】
첫 민주당 계열 강남구청장으로서의 4년 임기 마무리를 앞둔 정순균 구청장

작심한 듯 4년 만에 돌아선 민심에 대해 당을 향한 쓴소리를 이어갑니다.

3연속 선거 실패의 원인을 주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한 지난 정부의 부동산과 세금 정책에서 찾은 겁니다.


( 정순균 강남구청장 )
"강남을 제대로 안다는 얘기는 뭐냐면 민생현장을 제대로 알라는 얘기에요. 문재인정부의 가장 부동산 정책의 실패의 큰 원인이 민생현장하고 괴리된 동떨어진 부동산정책, 세금정책을 폈기 때문에 강남주민들 서울시민들의 반감 불만을 샀던 거고 그게 전 지난해 4월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참패 대통령 선거 참패 이번 지방선거 참패의 가장 큰 원인으로 봐요."


4년 임기 중 기억에 남는 정책으로는 하수도 악취저감과 미세먼지 대책 등 환경관련 정책과 수서출발 고속철의 삼성역 연장 운행 확정 등을 꼽았습니다.


( 정순균 강남구청장 )
"미세먼지프리존 같은 깨끗한 공간을 구민들에게 많이 제공하려고 노력했고 위례과천선 세곡동 자곡동 순환선이 구축된 것이 큰 보람 중에 하나고 SRT고속열차를 삼성동 복합환승센터까지 연장하도록 국토부하고 끊임없이 소통해서 연장시키도록 방향을 잡아 놓은 것이…"


반면 실시계획 인가까지 마친 구룡마을 재개발을 임기 내에 시작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 정순균 강남구청장 )
"구룡마을이 실시계획 인가까지 났는데 2년 가까이 한발치도 나가지 
못하는 것 토지주와 거주민의 민원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고 있는 문제들 최소한 제가 첫 삽이라도 뜨고 나가려고 했는데 (강남)구청사도 그렇고 구룡마을 개발도…"


마지막으로 4년의 임기 동안 보람과 좌절도 있었지만 응원을 보내 주고 또 2년 반의 코로나19 상황에서 방역의 불편을 감내하고 협조를 보내 준 강남구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습니다. 


( 정순균 강남구청장 )
"여러분께서 맡겨 주신 4년 임기의 소임을 마치고 저는 강남구민으로 
다시 돌아갑니다.그동안의 협조에 대해 감사드리고 특히 2년 반 동안의 코로나19 기간 동안 많은 고통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중앙정부 강남구의 방역지침에 잘 따라주시고 협조해준 강남구민 여러분께 거듭 감사말씀 드립니다. 우리가 이렇게 일상을 회복하게 한 일등 공신은 바로 강남구민 여러분이십니다."

 

딜라이브 뉴스 엄종규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엄종규 기자 um011212@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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