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원주간 복선전철의
제1공구에 대한
노반건설공사가 발주됐습니다.
국토부는 지난 13일자로
여주~원주간 복선전철 기본계획을
변경 고시했습니다.
기존 단선 구간이 복선화되고
총 사업구간은
21.95km에서 22.03km로 연장,
사업비도 5,299억원에서 9,255억원으로 증액됐습니다.
특히 제1공구 노반건설공사를
발주하고 이에 따른
입찰참가 적격자 선정 후
7월4일까지 설계 및 공사업체를 선정하고
사업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한편 여주시는 1공구 발주에 따라
강천역 신설을 위해
국가철도공단과 입찰참여업체
설계 반영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신승훈 기자 sh-news@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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