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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독단 행보 비판…소통해 주십시오

서울경기케이블TV 이상범 기자 sblee@dlive.kr

기사승인 2022.01.21  17: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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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포천 6군단 부지 반환을 
촉구하는 시위가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부지 반환 문제를 두고 
포천시의 독단 행보를 
질타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이상범기잡니다. 

【 리포트 】
포천시의회 올해 첫 임시회.

6군단 부지반환에 이목이 쏠렸습니다.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임종훈 시의원은 작심한 듯
포천시청 집행부를 향해 
질타를 쏟아냈습니다.


( 임종훈 포천시의원 )
"저는 오늘 6군단 부지 반환 문제와 관련해 집행부의 미진한 대응과 의회를 무시한 독단적 행보를 질타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임 의원은 먼저, 
안일한 행정을 꼬집었습니다. 

지난해 10월, 국방부가 
6군단 시유지 매입을 위한 
움직임이 있었는데 
손 놓고 남 일 보듯 
대처했다는 겁니다.


( 임종훈 포천시의원 )
"6군단 부지를 국방부가 사들이려고 예산을 편성해 국회에서 최종 확정되는 이런 중차대한 시기에 전직 부군단장 찾아가 면담하고 당정협의회 안건 논의하고 정책간담회나 열고 있는 것이 과연 정상적인 대응이라 보십니까"


또 부지 반환을 위해 시민들은 엄동설한에 투쟁을 벌이고 있는데

시는 독선과 불통, 
나만 해결할 수 있다는 
아집을 부리고 있다고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 

그러면서 문제해결을 위해 
소통을 촉구했습니다. 


( 임종훈 포천시의원 )
"시의회, 도의회 의원, 지역 국회의원과 부지 반환을 위해 투쟁하는 모든 시민들과 함께 이 문제를 공유하고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제는 소통해 주십시오."


한편 박윤국 포천시장은 
부지반환을 위해 그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었다며 

반드시 시민의 품으로 
되찾아오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한 바 있습니다.  


( 박윤국 포천시장(지난 11일) )
"우리 시는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정부의 요인 중요한 요인을 만나서 또 (부지 반환) 이야기를 전해 줬고 그 이상도. 우리 시민들이 우려하지 않아도 잘 협상해서 끌어내도록…"


6군단 부지 관련 문제는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포천시의회 시정질문에서 
주요 이슈로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티브이 이상범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이상범 기자 sblee@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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