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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위로와 희망을"…저녁 비추는 '달빛산책'

서울경기케이블TV 태윤형 기자 yhtae@dlive.kr

기사승인 2021.10.21  15: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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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지난해 노원구민들에게
큰 위로를 주었던 노원 달빛산책이
올해도 찾아왔습니다.
은은한 달빛으로 당현천을
또 한 번 물들이고 있는데요.
그 현장에
태윤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당현천에 떠오른 둥근 보름달.

달빛이 물결에 출렁이며
은은함을 선사합니다.

맞은편에 위치한 지구도
달과 함께
가을밤의 정취를 더합니다.


( 민천기 노원구민 )
"요즘 코로나 때문에 힘든데 이렇게 나와서 구경도 하고 가족들 하고 구경하니깐 좋습니다."


올해도 당현천에 돌아온 달빛.

달이 지구를 보듯
지금의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거리를 두고 헤쳐나가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다소 쌀쌀한 가을밤이지만
남녀노소 다양한 주민들이 위로를 받아 갑니다.


( 이영주  노원구민 )
"걷는데 심심하지도 않고 보는 재미도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멀리 나가지도 못하는데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당현천 2km 구간에
예술품 150여 점이 전시됐습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작품들의 간격을
기존보다 더 띄우고

추가 인력을 배치해
감염 우려를 최소화했습니다.


( 오승록 노원구청장 )
"자연스럽게 거리두기가 되면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을 했고요. 작년에는 지구에서 보는 달이었다면 올해는 거꾸로 달에서 본 지구라는 콘셉트로 관련 작품들을 집중적으로 제작을 했고요. 깊어가는 가을밤에 산책을 하시면서 이런저런 등 작품을 보시면서 가족끼리 우애도 다지시고…"


아름다운 빛의 향연을 볼 수 있는
노원구 달빛산책은 다음 달 7일까지
당현천에서 계속됩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태윤형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태윤형 기자 yhtae@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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