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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보이스피싱' 피해방지 예방안 상정…공포 즉시 시행

서울경기케이블TV 이재용 기자 sports88@dlive.kr

기사승인 2021.10.21  15: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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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최근 보이스피싱
전체 피해액은 줄고 있지만,
지인을 사칭하는
메신저피싱 피해는 늘고 있습니다.
사기범이
비대면 대출 등으로
자금을 편취하다 보니,
피해사실을 전혀 모르는
경우도 상당합니다.
구로구의회에서는 일명
보이스피싱 피해방지
예방안이 상정됐습니다.
이재용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해 전체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2,353억 원입니다.

2019년 대비 65% 감소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중 피해액은 845억 원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46.4%가 감소했는데,

보이스피싱 유형 가운데
가족 등 지인사칭형 '메신저피싱'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메신저피싱'은
사기범이 탈취한 신분증 등으로
피해자 모르게 핸드폰을 개통하고
비대면계좌를 개설해,

예금 이체와 비대면 대출과 같은 방식으로
자금을 편취하는 사기수법입니다.

올해 상반기 중
메신저피싱 피해액만 466억 원입니다.

전년 동기간 대비 165.4%가 증가했습니다.

보이스피싱 피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가운데,

이재만 구로구의원이
이번 임시회에서 일명 보이스피싱
피해방지예방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서울에서는 최초입니다.

조례안의 주된 골자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대한
홍보와 교육 등을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해당 조례안은 앞으로
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본회의를 통과하면,

공포 즉시 시행될 예정입니다.


( 이재만 구로구의원 )
"최근에 우리 구로구 관내에서 보이스피싱 인출책, 수거책 그다음에 이런 분들이 검거가 된 사실이 있습니다.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보이스피싱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더라고요. 대부분…. 이번 조례는 자치구에서 이렇게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서 교육을 하고 홍보를 하고 그러한 차원에서 이뤄지게 되는 겁니다. "


( 금융감독원 보이스피싱 모의 체험 (실제 보이스피싱 용의자 목소리) )
"이 사건은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금융범죄사기사건으로 저희가 재산권보호차원에서 금융감독원 공조하에 본인 계좌 추적을 통해서 다른 불법적인 계좌가 있으신지…. "

한편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서는 보이스피싱 모의 체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이재용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이재용 기자 sports88@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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