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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과태료 부과까지 한 번에, 사물인터넷 활용해 주차 단속

서울경기케이블TV 태윤형 기자 yhtae@dlive.kr

기사승인 2021.10.20  15: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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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서대문구가 사물인터넷을 활용해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을 단속하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차량 번호를 인식해 위반 상황을 경고하고
과태료 부과까지 자동으로 하는 시스템인데요.
장애인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더불어 단속도 더 강화할 수 있는
방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태윤형 기잡니다.

【 리포트 】
장애인 주차구역에 한 차량이 들어섭니다.

곧이어 경고 방송이 들립니다.

"귀하께서 주차하신 이곳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입니다.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되오니 장애인 주차 편의를 위해 이동 주차하시기 바랍니다."

서대문구가 사물인터넷을 활용해 구축한
장애인 주차구역 단속 시스템입니다.

장애인 주차구역에 차량이 들어오면
현장에 설치된 노란색 기둥 모양의 판독 기기가
차량 번호를 인식해
위반 차량 여부를 가립니다.

위반 차량일 경우 경고 방송이 이어지고
차를 이동시키지 않을 경우
실시간으로 담당 공무원에게 상황이 전달돼 
과태료 부과가 이뤄집니다.

해당 시스템은
지역 내 주요 시설의
장애인주차구역 10면에 설치했습니다.

이진아 기념도서관과 서대문자연사 박물관,
북아현 문화체육센터 등
위반 사례와 관련 민원이 많은 곳입니다.


( 이광명 팀장 / 서대문구청 스마트정보과 )
"이곳 이진아기념도서관을 비롯해서 자연사박물관, 연희동 주민센터, 자치회관, 신촌 파랑고래, 북아현 문화체육센터, 홍제동 주민센터 등 총 7개소 10면에 설치했습니다. 운영 성과를 본 다음 내년에도 추가 설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서대문구 장애인주차구역
위반 신고 건수는
2013년 310여 건이던 것이
지난해 약 2,840건으로
9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앱으로 간단하게 신고를 할 수 있어
신고량이 증가한 것도 있지만
실제 위반 차량도 늘어나는 실정.

구는 장애인 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할 경우
10만 원의 과태료,
두 면 이상을 막아 주차를 방해할 경우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태윤형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태윤형 기자 yhtae@dlive.kr

<저작권자 © 인사이드케이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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