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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서울경기케이블tv 유승한 기자 lenspoet@dlive.kr

기사승인 2021.10.13  16: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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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시기에 
가장 조심해야 할 질환은 
심근경색입니다.
갑작스러운 기온 저하로
혈관이 수축하면서 심장에도
무리가 가기때문인데요.
심장마비 발생 후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선 
목격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보도에 유승한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사망원인 2위는 심장질환.

절반 이상이 
아침 저녁 일교차가 큰 
10월과 11월에 발생했습니다.

심장이 멈춘 뒤 사망에 이르거나 
뇌세포가 영구적으로 손상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일반적으로 5분 이내.

심장마비 발생 후 1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면 
생존율은 97%에 달하지만 
4분이 지나면 생존율은 
50%로 크게 떨어집니다.

심장마비 환자를 목격할 경우
주저 없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하는 이윱니다.


(김진수 소방장 / 파주소방서 생활안전팀)
"골든타임은 저희가 4분 이내에 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데요. 바로 환자를 목격하는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합니다. "


위급한 환자의 생명을 좌우할
심폐소생술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단계는 119신고와 함께
환자의 의식을 확인하는 겁니다.

이때 명치 부분을 강하게 자극하면 
의식 여부를 확인하기 쉽습니다.

또한 환자의 호흡이 불규칙할 경우에도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합니다.


(김진수 소방장 / 파주소방서 생활안전팀)
"이상한 호흡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정상적인 사람이 한 12번에서 20번 정도 호흡을 한다고 생각하면 비정상적인 사람 
인조 호흡을 하는 사람들은 보통 8회 이하로 호흡을 한다거나 점점 더 호흡의 정지시간이 길어지는 그런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슴압박은 두 손을 겹쳐 
깍지를 낀 상태에서 
가슴 정중앙에 손바닥 
뒤꿈치를 올려놓고 
분당 100~120회 속도로 합니다.

양팔은 환자의 몸과 수직이
돼야 하고 압박 시 체중을 실어야 합니다.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선
갈비뼈가 손상되더라도 5~6cm 깊이로 
가슴을 압박해야 하며 전문가가 아닌 이상 
인공호흡은 생략합니다. 


(김진수 소방장 / 파주소방서 생활안전팀)
"갈비뼈는 부러질 수밖에 없는 뼈라고 생각합니다. 심폐소생술 할 때는 어떻게 하면 잘 부러뜨리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


예고 없이 찾아온 위급 상황에서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가슴압박은 구조자의 체력 소모가 큰 만큼 
2분마다 교대로 시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딜라이브서울경기케이블TV유승한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유승한 기자 lenspoet@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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