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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도우미' 감염 확산에 수억 원 들여 손실 지원금?

임가영 hcn2

기사승인 2021.06.08  11: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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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지난 5일 치러진 충북도 지방공무원과
도내 교육 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로 사기업들의 채용이 줄어들면서
공무원으로 발길을 돌리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는건데요,

청년들의 취업난 실태를
신홍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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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2021년 충북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2021년 충북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10.3:1>

지난 5일 치러진 이 시험에는
1944명이 지원해 1324명이 응시,
10.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2019년 7.1대 1, 2020년 5.8대 1 등
역대 최고 경쟁률입니다.

<충북 교육행정 9급 지방공무원, 23.3:1 기록>

특히 교육행정 9급 지방공무원은
36명 선발에 원서접수자가 1277명,

응시자 838명으로, 2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인터뷰> 한재진 충북교육청 인사팀 주무관
"..."

이 같은 역대 최고 경쟁률은
같은 날 치러진 충북도 9급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도 나타났습니다.

<충북도 9급 지방공무원 임용시험도 8.2:1 기록해>

선발인원은 1154명인데,
도내 9443명이 원서를 접수해

8.2대 1로,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겁니다.

<공무원 시험 응시율 상승, 취업률 하락과 연관>

이 같은 공무원 시험 응시율 상승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사기업 신규 채용이 줄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전화 인터뷰> 청주시 일자리지원센터 관계자
"요즘 시대 흐름을 반영한 것 같은데, 아무래도 (경제적으로)불안하다 보니깐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아서 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반영이 되어서... 그리고 대기업들이 예전에 비해서 채용도 많이 줄어들고, 들어가기 어려우니깐, 공부해서 안정적인 일자리 찾아서 공무원시험 준비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지난해와 비교하면
올해 사기업 고용률이 높아지긴 했지만,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하면 취업 시장이
아직까지는 위축돼 있다는 겁니다.

<2020년 연간 고용 통계, 20대 취업자 수 전년 보다 14만6천명 줄어>

지난해 연간 고용 통계에서도
20대 취업자 수는 전년보다 14만6천명 줄어,

외환위기 당시였던 지난 1998년 이후
2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 실제로 대학가에서는
아예 기업 공채를 포기하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추세가 자리 잡고 있는 상황.

<인터뷰> 김선미 서원대학교 3학년
"..."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채용 한파를
직격탄으로 맞고 있는 청년들.

사기업에 진입할 기회조차 줄어들면서
앞으로 전문직이나 공무원 시험의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hcn뉴스 신홍경입니다.

 

임가영 hcn2

<저작권자 © 인사이드케이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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