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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GTX-D 경제성 확보"…용역결과 어떻길래?

서울경기케이블TV 태윤형 기자 yhtae@dlive.kr

기사승인 2021.05.28  20: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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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GTX-D 노선이
김포에서 부천을 잇는
이른바 김부선으로 발표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반발 여론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여)단체장까지 나서
전방위적으로 하남 연장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앞서 강동구가 제시한
자체 용역 결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태윤형 기자가,
강동 경유 노선의 용역 결과를 
분석해봤습니다.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수도권 서부 광역급행철도,
GTX-D 노선.

여러 지자체의 바람대로
김포에서 하남까지 연결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김포에서 부천만을 잇는 노선이
계획안에 반영됐습니다.

사업 타당성이 배경이 됐습니다.

실제로 
한국교통연구원이 
인천과 경기에서
하남까지 이어지는 
경기, 인천의 제안 노선안을 분석한 결과
비용 대비 편익 값이
사업 추진 기준인 1을 
밑도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강동구는
자체 용역 결과를 내세우며
GTX-D 노선 경유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성 검토 결과
비용 대비 편익 값이
모두 1을
넘은 걸로 분석됐습니다.

먼저 B/C 값이 가장 높았던
고덕역은 1.02로
동부권 신생활 중심지 개발과 연계한 
동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의 
요충지로 검토됐습니다.

지하철 9호선과의 환승이 가능한
가칭 길동생태공원역은 1.0.
의료·업무복합타운 조성과 함께
지역 중심지가 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1.0의 천호역은
지하철 5·8호선과의 연계성,
역세권 고밀·복합개발 등을 고려해
교통 요충지로 기대된다고 평가됐습니다.

노선 대안별 수요예측에선
2030년
세 개 노선 모두
1일 40만 명 이상이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최종 수요 발생이
직·간접적으로 전 산업에 미치는
영향인 생산유발효과는
10조 2천 억 원,
고용 유발효과는
13만 2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정영환 교통행정팀장 / 강동구청 교통행정과)
"주민의 뜻을 담더라도 논리적인 뒷받침돼야 하기 때문에 저희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계약을 해서 약 6개월 동안 용역을 진행했습니다.
유동 인구와 경제적 파급효과 등 비용 산정 등을 해서 용역을 했습니다. 그 결과 세 개 지역 모두 1.0 이상이 됐고요. "


강동구는 현재
이 같은 용역 결과를 토대로
강동 경유 노선을 
국토부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하남시와 연계해
국회에서 GTX-D 노선 연장 촉구 집회도
계획중입니다.

김포와 인천 주민들은 물론,
서울 구청장들도 협의체를 구성해
GTX-D 노선 유치에 대응하는 등
최종 노선이 확정되는 다음 달까지
후폭풍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태윤형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태윤형 기자 yhtae@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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