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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IHQ 총괄사장 "제2의 tvN 만들것"

권정아 기자 news@incable.co.kr

기사승인 2021.05.20  17: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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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지널 콘텐츠 250억 투자..글로벌 OTT 맞춤형 콘텐츠 공급 주력

(왼쪽부터) 배우 이지훈, 박종진 IHQ 총괄사장, 곽기원 감독

미디어그룹 IHQ가 7월 5일 채널 개국을 앞두고 글로벌 엔터로 도약하기 위한 포부를 밝혔다.

IHQ(총괄사장 박종진)는 20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IHQ 채널 개국 및 드라마 '욕망'의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미디어로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알렸다.

박종진 총괄사장은 "IHQ 채널의 슬로건이 '세상의 모든 기쁨'이라며, 전 세계로 뻗어 나가고자 하는 지향점을 담은 '글로벌'을 키워드로 '기쁨'을 안기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격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규 예능 오리지널 콘텐츠 12개를 제작하고 올해말까지 250억을 투자할 계획"이라며 IHQ채널 개국과 함께 자체 제작 예정인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먼저 '맛있는 녀석들' 제작진은 '마시는 녀석들'(가제)로 대중을 만난다. '먹고 마시고 사랑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안주 맛집을 공략하며 '맛있는 녀석들' 세계관을 확장한다. 

또 조세호와 남창희가 게스트와 함께 추억 돋는 '라떼' 이슈들을 퀴즈로 풀어보는 레트로 퀴즈 토크쇼 '별에서 온 퀴즈'도 7월 방송된다. 이와 함께 코로나 19시대에 걸맞는 프로 집콕러들의 자체 제작 게임 챌린지 '방구석 운동회'(가제)도 자체 제작에 돌입했다.

자체 제작 예능 뿐만 아니라 국내 우수 외주 제작사와 손잡고,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인다. 연애 빼고 다 잘하는 30~40대 여성들의 연애 도전기를 담은 박명수, 김구라의 '리더의 연애', CBS '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의 대표 코너이자 유튜브 인기 프로그램 '카풀 가라오케'(가제)도 만나볼 수 있다.

또 생존의 기로에 몰린 자영업자들을 위해 먹방 스타들이 몰래 찾아가 셔터를 내리고 펼치는 위대한 먹방쇼 '셔터를 내려라'(가제), 여배우들의 술과 안주가 함께 하는 리얼리티쇼 '여우주안상'(가제), 매운 맛 입덕 프로그램 '스파이시 걸스'(가제)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밖에도 '오지랖 인문학', 'WHY NOT', '부자의 하루' 등 참신한 소재의 예능 프로그램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새 디지털 콘텐츠 채널 'OH! STUDIO'도 론칭한다. IHQ를 뒤집은 형태의 OH!에서 착안한 채널명으로 신규 디지털 콘텐츠 제작이 용이한 캐주얼한 채널을 표방한다. 이 체널에서는 디지털플랫폼 최초 막장 웹드라마 '막가네'에 이어 배성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신규 디지털 콘텐츠 '톡까'를 공개했다.

IHQ 공식 유튜브 채널 '리모콘'(현 78만 구독자)도 다수의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따른 라이브방송과 미디어 커머스 사업 확대 등 콘텐츠 부가 사업 다각화로 올 한해 100만 구독자가 기대된다. 이밖에도 IHQ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 확대와 자사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한 새로운 해석으로 다양한 가치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채널 설명에 이어 열린 개국 드라마 '욕망'의 기자간담회에는 곽기원 감독과 주연을 맡은 배우 이지훈이 참석했다.

'욕망'은 네 남녀의 본격 치정을 담은 로맨스 스릴러로, 박 총괄사장은 "제2의 펜트하우스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욕망'에 이어 100부작 대하사극 '조선왕비열전'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사극의 젊은 주자'로 통하는 방지영 작가가 극본을 맡아, 조선의 왕들 치세 뒤에 가려 보이지 않았으나 왕과 더불어 정사와 비사를 지배하고 사랑과 치정을 아우르던 조선 왕비들의 일대기를 다룬다.

박종진 총괄사장은 "올해 IHQ는 '두려움 없는 도전'에 나선다"며, "변화하는 글로벌 OTT시장에 최적화된 맞춤형 콘텐츠를 공급하고, 공격적이고 창의적인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 동력을 확보해 글로벌 미디어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정아 기자 news@incab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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