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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하수 재사용 '그린뉴딜' 실천

서울경기케이블TV 양재정 기자 yjj89@dlive.kr

기사승인 2021.05.11  16: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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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조경수와 도로 청소시스템에
사용하는 물을 수돗물이 아닌
하수를 재처리해 사용하면서
구리시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양재정기잡니다.

[ 리포트 ]
구리시 갈매 중앙로
1.4km구간에 설치된
도로 청소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은
고농도 미세먼지와 
한여름 폭염 등에 대비해
도로 중앙에서 가장자리로
물을 분사하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청소를 하는데
수돗물을 이용하지만
구리시는 이 시스템에
하수를 재처리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갈매수질복원센터는
고도의 분리막공법으로 
현재 하수 전량을 
재이용할 수 있도록
처리하고 있습니다.


(김상철 관리소장 / 갈매수질복원센터)
"하수가 유입되면 찌꺼기를 일부 스크린으로 
제거하고 그 다음에 반응조에서 반응을 하고
그리고 주요공정인 분리막을 통해서 깨끗하게
처리하고 그 다음에 소독까지 해서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갈매보금자리 주택지구에서
발생하는 하수는
하루 평균 7,600톤 규모,

갈매수질복원센터에서
재처리된 물은
갈매천 유지용수와
도로 청소시스템,
살수 청소차 등에 사용중입니다.

또 갈매고등학교에 공급해
화장실 용수와 조경용수 등으로 사용해
수도요금의 60% 정도를 
절감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구리시는 그린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기후변화와 환경문제 등에 
적극 대응하는 차원에서 
하수 재처리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신축되는 
각종 공공청사에
공급해 나갈 계획입니다.

(안승남 구리시장)
"산업현장에서도 이 재이용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수처리에 비용이 많이 들어갔는데
그냥 방류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사용할 수 있게 많은 길을 열어놨습니다. 그린뉴딜 바로 
이런 에너지를 절약하고 재활용하는 것들이
그린뉴딜 정책의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구리시는 지난 2018년에는
관내 최대 중심지이자 교통량이 많은 
교문사거리에서 돌다리사거리까지 
1㎞ 구간에도 도로 자동 청소시스템을 
설치해 운영중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양재정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양재정 기자 yjj89@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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