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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3월까지 공설화장장 후보지 선정

서울경기케이블TV 신승훈 기자 sh-news@dlive.kr

기사승인 2021.01.22  14: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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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양평군이 지난 해 공설화장장을 주민공모 방식으로 결정하겠다고 밝힌 후 마을 두 곳에서 유치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는 3월까지 최종 선정을 마칠 계획인데 주변 지역의 반대에 부딪힌 상황입니다. 신승훈기잡니다.

【 VCR 】 양평군 공설화장장 공모에 신청한 용문면의 한 마을입니다. 이 마을은 마을회관에서 2km가량 떨어진 산으로 둘러싸인 부지를 화장장 공모지로 신청했습니다. 양서면의 한 마을도 산으로 둘러싸인 부지를 공모지로 신청했습니다. 해당 부지 주변에는 민간 장사시설이 있는 곳으로 북한강변과 인접해 접근성이 높은 곳입니다. 지난 달 15일 마감한 양평군 공설화장장 공모에 2개 마을이 최종 신청한 상태. 양평군은 서류심사와 양평군 공설화장시설 건립 추진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오는 3월 중으로 후보지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 인터뷰 】김성옥 복지시설팀장 / 양평군청 주민복지과

지금은 이제 군민들께서도 기피시설이 아니라 시설이 친환경적인 것을 알고 계세요. 또 유치하게 되면 마을 발전의 기회가 되는 것도 알고 계시고.

공설화장장 공모에 선정된 마을에는 60억원의 마을발전기금과 식당, 매점, 장례용품 판매점 운영권 등이 주어집니다. 또한 해당 마을이 속한 읍면 주민들은 시설 이용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문제는 공모에 신청한 마을 주변에서 화장장을 반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화장장으로 인한 지역 이미지 훼손과 재산가치 하락 등을 우려하고 있는 것입니다.

【 현장녹취 】마을 주민

양평군은 올해 1200구 가량의 공동묘지 증설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장 수요가 늘고 묘지 부지 확보에는 한계가 있다는 분석입니다. 따라서 주민공모를 통해 5기 규모의 공설화장장과 자연장지, 봉안당을 함께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양평군은 오는 2023년까지 공설화장장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신승훈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신승훈 기자 sh-news@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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