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용산 미군기지에 내려진
자택 대기령이
오는 24일까지 연장됩니다.
이에 따라
모든 용산기지 관련 인원은 24일까지
응급상황이나
필수 임무 관련 활동 등을 제외하고는
자택에 머물러야합니다.
부득이한 외출의 경우
지휘관의 승인을 받아야하고,
용산기지 방문이나
다른 기지 방문은 금지됩니다.
용산기지에서는
지난 5일부터 17일까지
28명의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배 기자 woori-jhb@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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