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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태릉골프장 개발…요동치는 지역 민심

서울경기케이블TV 박선화 기자 victory307@dlive.kr

기사승인 2020.08.05  10: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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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정부가 수도권
국·공유지 개발 1순위로
태릉골프장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 발표 이후
해당 지역인
노원구와 남양주시 별내,
구리시 갈매동 민심은
요동치고 있는데요.
악재냐 호재냐를 두고
찬반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을
박선화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지난주,
정부가 태릉골프장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노원구 공릉동 
육군사관학교 내에 위치한
83만 제곱미터 부지를 개발하면
최대 2만 세대 공급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정부 발표 이후
공릉동 민심은 얼어붙었습니다.

골프장과 통하는 화랑로는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로 악명 높은 구간.

대책 없이 아파트만 늘린다면
교통난은 가속화 될 것이라며 우려합니다.

여기에 노원구는
이미 임대 아파트
포화 상태이기 때문에

주택 추가 공급 대신
주민 여가 활동을 위한
공원 조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 태릉 OO공인중개사 관계자 )
"임대 주택 들어온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안 그래도 별내에서 오는 차도 되게 막히거든요. 임대 주택만 들어오면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사람들이 생각해서 별로 반기지 않나 생각하더라고요."


반면 남양주시 별내와
구리시 갈매동 지역은
정부의 향후 계획 발표를
기다려봐야 한다면서도
기대감을 숨기진 못하고 있습니다.
 
태릉골프장이 개발되고
육군 사관학교까지 이전하면

이미 택지 개발을 마친 
별내·갈매 지구에 더해 
대규모 신도시 탄생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 갈매 00공인중개사 관계자 )
"지금(중랑구)신내동보다(구리시)갈매 지구가 더 비싸요. (여기는)신규 아파트고 아무래도 택지 개발로 한 거니까(서울 아파트는)오래됐잖아요. "
 

하지만 이제 막
개발 소식이 들려온만큼
첫 삽을 뜨기까지 숙제도 적지 않습니다.

태릉골프장 부지는 개발제한구역.

그린벨트 해제를 위해선
서울시와의 협의는 필수입니다.

또한 소유권을 쥐고 있는
국방부를 설득하는 작업도 
넘어야할 산 가운데 하나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박선화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박선화 기자 victory307@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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