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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 '납골당' 맞다 vs 아니다…무허가 운영 논란

서울경기케이블TV 이승준 기자 sjun93@dlive.kr

기사승인 2020.05.21  15: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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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성북구 정릉동이
납골당 문제로 시끄럽습니다.
한 사찰에서
구슬 형태로 고인을 모시는
영옥당을 운영하면서
문제가 불거졌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이승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VCR 】
논란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고인의 유골가루를
구슬로 만들어 보관하는
영옥당을
납골당으로 봐야할 지 말지의 문제.

사찰 측에선
영옥당이
납골당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 녹취 】
OO사 영옥당 관계자

이건 납골당은 아니고
그 다음에 봉안당이라고 할 수도 없고
광고에서 보셨겠지만
여기서 사리를 만든다거나, 뼈를 가공하고
뭐를 만든다거나 이런 것도 아니고...

【 VCR 】
하지만 성북구청에선
해당시설을 봉안시설로
바라보고있습니다.

다만 확실한 판단을 위해
현재 서울시와 보건복지부에
유권해석을 의뢰한 상탭니다.

【 녹취 】
성북구청 관계자

근데 다만 현재는 저희가
봉안시설로 보고 관련된 행정처분 절차를
진행하고 있거든요.
봉안시설로 신고되거나 한 시설이 아니고요.

【 VCR 】
문제는
영옥당에 대한 판단이
결론나지 않은 상태에서
현재 운영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실제로
신문과 인터넷엔
이미 광고가 나갔습니다.

또한
해당 사찰 입구엔
대형 광고판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임현주
성북구의원

애초부터 허가받지 않은 사실이 서울시로부터 구청으로부터 허가받지 않은 것을 확인했고...(무허가로) 계속 분양을 하고 있어 그 사이에 납골을 하시려는 주민들의 피해는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VCR 】
인근 주민들은
불법 운영이라며 반발하고 있는 상황.

곳곳에 현수막을 걸며
운영 중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류광운
성북구 정릉동

사실상 사람 인골을 가공을 했으면 그건 납골입니다 사실
영옥이니 뭐니 그걸 떠나서 사람 인골을 이용한건데 불법적으로 움직이는 거에 대해서...

【 VCR 】
현재 성북구청은
무허가 운영에 대한
행정 처분을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이승준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이승준 기자 sjun93@dlive.kr

<저작권자 © 인사이드케이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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