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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거리 위 나눔, 기부벤치 '눈길'

서울경기케이블TV 이혜진 기자 star84@dlive.kr

기사승인 2019.11.11  17: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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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거리를 걷다 보면 잠깐 앉아
쉴 수 있는 벤치를
볼 수 있습니다.
서대문구에선 주민들의 기부로
벤치 설치가 늘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VCR 】
서대문구 명소 중 한 곳인 홍제천.

길을 걷다 보면 곳곳에 설치된
벤치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보행자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입니다.

특히 이 곳에 설치된 벤치는
특별한 의미를 안고 있습니다.

바로 주민들의 기부로 설치됐다는 것.

지난 7월부터 서대문구가
공공 기부 릴레이를 시작하면서
주민들의 기부금으로
공공장소에 벤치가 들어섰습니다.

자치구 예산만으로 감당할 수 없는
공공시설물을 주민들의 기부를 통해
확충한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 인터뷰 】
곽태성
팀장 / 서대문구청 복지정책과

【 VCR 】
산책로와 공원엔
2~3인용 벤치가,
또 횡단보도 주변엔
접이식 의자가 설치돼
보행자들의 편의를 돕고 있습니다.

벤치의 경우 설치비가
개당 60만원 이상이 들지만
주민들의 기부 릴레이로
3달만에 25곳에 기부벤치가 설치된 것.

누구나 쓸 수 있는 공공시설물을
설치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단 생각에
기부자들은 선뜻 참여의사를
밝혀왔습니다.

【 전화 인터뷰 】
김명란
기부자 / 서대문구 홍은동
우연히 기부벤치를 알게 됐어요. 그건 특정인을 위한 게 아니고
서대문 모든 구민이 누구에게나 봉사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해서 한마디로 선뜻 기부하게 됐죠.


【 VCR 】
서대문구는 기부된 벤치에
기부자가 희망하는
글귀와 명판을 부착해
그 의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동시에
주민들의 편의까지 돌볼 수 있는
벤치 기부 릴레이를
확산하기 위해섭니다.

【 인터뷰 】
곽태성
주임 / 서대문구청 복지정책과

【 VCR 】
한편 공공 벤치 기부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복지정책과를 문의하면
기부릴레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이혜진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이혜진 기자 star84@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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