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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논현 가구거리가 미술관으로…

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배 기자 woori-jhb@dlive.kr

기사승인 2019.10.07  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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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미국의 미시건주
2대 도시인
그랜드래피즈에서는
매년 가을, 도시 전체가
거대한 미술관이 되는
세계 최대의 미술경연대회인
아트프라이즈가 열립니다.
미국 이외의 국가에선
처음으로 강남구
논현동 가구거리에서
한국판 아트프라이즈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혁배 기잡니다.

【 기 자 】
공사중인 건물을 빌려
전시장으로 꾸몄습니다.

생활 속 재활용품과
소품, 아이디어가
곁들여진 설치 미술 작품이
가득합니다.

단순한 작품 감상을 넘어서
직접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거리에선 사회 풍자를
해학적인 그림과 글귀로
장소를 옮겨가며 진행되는
전시회가 행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 인터뷰 】
김수진
강남구 논현동
왔다 갔다 진지하게도 보고, 기분 좋을때는 기분 좋게도 한 번씩 보고 이럴 수 있어서, 주변에 예술작품이 있는게 좋구나하고...

【 기 자 】
지하철역과 횡단보도에선
그림이 노래를 부릅니다.

마치 그림에 손이 달린듯
마이크와 스피커를 통해
작가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 인터뷰 】
임솔몬
친구를 찾는 미술 작가
똑같은 출근길, 항상 내가 걷던 길에서 다른걸 만나는 것 만으로 거기서 위로를 얻는 것 같아요.

【 기 자 】
화장실과 욕실 물품을
판매하는 매장 한켠에는
갤러리가 마련됐습니다.

식사하는 공간 맞은편에도
미술작품이 걸려있습니다.

가구 매장에도
곳곳에 작품이 숨어 있습니다.

마치 처음부터 있던 것처럼
매장을 둘러보며
자연스럽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한 게 포인틉니다.

이렇게 11개의 매장과
전시장에 100점의 작품이 전시됐습니다.

【 인터뷰 】
이병희
부장 / ○○디자인
거리자체가 너무 차에 대한 이동 동선이지 사람을 위한 거리 활성화 부분이 많이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아트프라이즈 행사로 인해서 보시다시피 직객(고객) 자체도 많이 늘었던 부분도 있고…

【 기 자 】
논현역에서 학동역까지
1km 정도에 걸쳐 이어진 거리 미술관.

매년 4~50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미국의 미시건주
그랜드래피즈에서 열리는
미술경연대회를
강남 논현가구거리에
옮겨 놓은 겁니다.

미국 이외의 국가에선
처음으로 마련된
아트프라이즈 강남 로드숍니다.

【 인터뷰 】
정순균
강남구청장
강남관광특구로서 말하자면 예술의 도시로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 기 자 】
지난 20일 시작돼
다음달 4일까지 열리는
아트프라이즈 강남에선

전시매장을 방문하면서
도장을 받는 스템프 투어와
관람객 누구나
마음에 드는 작품에
투표를 하면 상품을 받는
이벤트를 통해
거리 전시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뱁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배 기자 woori-jhb@dlive.kr

<저작권자 © 인사이드케이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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