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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10만명 떠난 노원구…'인구감소 막아라'

서울경기케이블TV 박선화 기자 victory307@dlive.kr

기사승인 2019.08.02  16: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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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지난 10년간
노원구 인구가
10만명 넘게 줄었습니다.
서울 자치구 중에서도 
인구 감소 현상이
두드러지는데요.
인구감소를 막기 위한
대책 회의가 열렸습니다.
박선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 VCR 】
2001년 65만명을 정점으로

노원구 인구는 매년 감소 하고 있습니다.

2009년부터 1만명씩 빠지더니

지난해 말에는 54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인구 감소는 사회적 현상이라곤 하지만

노원구의 경우 더욱 가파르게
하강 곡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서울시 자치구
인구 감소율은 4.3%

노원구는 11.7%로
평균 보다 2배 이상 높습니다.
 

인구 감소 현상이 두드러지자

구는
민선 7기 출범 후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올 3월에는 이와 관련한 연구 용역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상당수 주민이 
경기도 신도시로 빠져나갔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현장녹취 】
박태원
교수 / 광운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
노원구에서 주변의 경기도 권역으로 빠져나갑니다. 남양주가 꽤 있고요. 의정부와 구리 하남과 용인, 양주 원격화 된 고양과 성남으로.


【 VCR 】
전출이 높아진 이유는 
낙후 된
주택 환경이 가장 컸습니다.

30년 된 노후 아파트다보니
주차 공간 부족과 배관 노후화 현상은 
심각한 수준입니다.

일자리 부족,

열악한 문화 시설도
주민이 지역을 등지게한 원인으로
지적됐습니다.

【 현장녹취 】
박태원
교수 / 광운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
(전출사유는) 주택이 사실상 모든 부분을 차지 하는 것 같고요. 그리고 직업에 대한 부분이 따라가고 있습니다.

【 VCR 】
전문가의 진단을 경청한
노원구청 공무원들은

아파트 배관 교체 지원과
마을 문화 시설 확충등

당장 취할 수 있는 조치부터
추진할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장재훈
과장 / 노원구청 기획예산과
당장 시급한 것은 노후된 상수도관을 교체하고
문화 공연을 개최해서 시내에 나가서 보지 않고도 주변에서 가깝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그런 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 VCR 】
노원구는 연구 보고회의
결과 보고서를 만들어
구청 모든 직원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딜라이브 서울 경기 케이블 TV 박선화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박선화 기자 victory307@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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